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
정부는 현재 제주도 서귀포에 약 4조1000억 원의 공사비를 들여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제주신공항 건설을 진행 중이다. 또 총 9개 공공기관 중 7개 기관이 이전을 마친 제주혁신도시 개발에 따른 토지수요로 총 5100명의 직원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호재의 직접 수혜지역으로 제주 신공항 일대가 거론되면서 국내에서는 최초로 중국인 전용호텔로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 ‘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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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 최대 여행그룹 중국국제여행사(CITS)는 ‘2014년 세계 브랜드 연구소’에서 발표한 ‘세계 브랜드 가치평가 기준’에서 세계 54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355억 위안(약 6조3억 원)에 달한다.
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은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1522-1번지에 공급된다. 총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0층이며, 한라산과 일부 객실의 바다 조망이 가능한 전용면적 13.31∼18.88m², A∼M까지 총 1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비즈니스호텔인 만큼 최고급 호텔 서비스가 제공되며 연회장과 휴게실, 라운지 등도 최고 수준으로 지을 예정이다.
호텔에서 제주국제공항까지는 자동차로 40∼50분 거리, 서귀포항과는 10분 거리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총 분양가는 1억 원 초반이며, 초기 실투자금은 4000만 원 정도라서 투자 리스크를 최소했을 뿐만 아니라 수익보장증서 발행으로 수익금에 대한 투자 안전을 더했다. 현재 모델하우스가 위치한 서울 강남구 논현로 416(강남구 역삼동 727-8) 1층에서 분양 중이다. 문의 02-557-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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