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는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최주운)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함께 3월 19일부터 4주간 화성시 관내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을 대상으로 기술특화 교육을 실시한다.
화성상공회의소는 1991년에 설립되어 상공업의 종합적인 개선 발전과 국민경제 그리고 지역사회의 균형성장을 도모하고 상공인의 권인보호를 위한 대변기관으로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성시 관내 기업의 대표 또는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3D 프린팅을 활용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목표로 진행된다.
수원대학교 3D프린팅 전문가인 홍석우 교수는 금번 교육을 통해 화성시 관내 소공인 기업인들에게 3D 프린팅 기술의 이론부터, 모델링, 프린팅까지 디지털 제조의 전 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각 소공인 기업들이 미래시장 변화에 적응하고, 전통산업과 신기술의 융합을 통한 매출 및 수익확대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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