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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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첫 지카바이러스 양성 환자가 발생하면서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콘돔 제조사인 유니더스는 전날보다 29.50%, 모기기피제를 제조하는 명문제약은 26.94% 급등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 경로로 모기 전파 뿐 아니라 감염자와의 성관계가 제기되면서 유니더스는 관련주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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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브라질로 출장을 다녀온 43세 남성 A씨가 이날 오전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