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는 2009년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을 결합한 신개념 세탁 멀티숍을 론칭했다. 코인 빨래방은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 이미 보편화된 세탁 서비스. 크린토피아가 2009년에 시장의 가능성과 트렌드를 보고 ‘코인빨래방’을 결합한 ‘크린토피아 코인워시’를 선보였다.
크린토피아의 ‘코인워시’는 여타 ‘셀프 코인 빨래방’들과는 달리 드라이클리닝과 물세탁 서비스를 한 곳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코인워시’의 세탁기와 건조기는 대형 사이즈와 특대형 사이즈가 있어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침구류, 커튼 등 부피가 큰 세탁물을 한 번에 세탁하고 건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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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