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족발이
소자본 창업의 대명사로 최근 발 빠른 오픈릴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리틀족발이는 A급 상권, 대형 매장보다는 골목상권, 소규모 매장(59m²)으로 오픈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특히 기존 타 아이템을 운영하던 쪽박 매장 위치에 리틀족발이 매장으로 오픈한 후 매출이 기존 대비 7배나 상승하는 등 소위 대박 행진 중에 있다.
족발은 보통 3시간 이상 매장에서 조리해야 되므로 만들기 어렵고 관리가 힘들어 창업에 걸림이 된다. 리틀족발이는 한번 누르면 1시간대로 족발이 완성되는 ‘원터치 足가마’(특허출원 10-2015-0099820)의 도입으로 누구나 퀄리티 높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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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