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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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하는 가수 김원준(43)이 악플러에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김원준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곳에 계속 비상식적이거나 허위사실 등의 이상한 글로 도배하시는 분들 당장 전부 삭제하시고 더 이상 자제하지 않으시면 강력히 법적 조치 취하겠습니다! 마지막 기회이자 엄중히 경고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소속사 에프이엔터테인먼트는 김원준은 14세 연하의 검사와 다음달 1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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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속사의 발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현재 상견례를 마친 상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