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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軍 근황 ‘M자형 이마’…과거 탈모 고백? “스트레스 받아서 탈모 왔다”

입력 | 2016-03-07 19:19:00

사진=방송 캡처화면 


가수 이승기의 군 복무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탈모 고백이 재조명 받았다.  

이승기는 2011년 8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예능은 가수한테 상당히 부담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3년 전만 해도 잠을 제대로 못 잤다”면서 “‘X맨’, ‘여걸식스’에서 댄스 신고식을 한 후에는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는 “당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탈모까지 왔다”면서 “예능인데 매주 춤을 준비해가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7일 온라인에서는 군 복무 중인 이승기의 근황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가 군 교회에서 기독교식 세례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