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화면
가수 이승기의 군 복무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탈모 고백이 재조명 받았다.
이승기는 2011년 8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예능은 가수한테 상당히 부담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3년 전만 해도 잠을 제대로 못 잤다”면서 “‘X맨’, ‘여걸식스’에서 댄스 신고식을 한 후에는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한편, 7일 온라인에서는 군 복무 중인 이승기의 근황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가 군 교회에서 기독교식 세례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