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윤성환-안지만(오른쪽). 사진|스포츠동아DB·스포츠코리아
삼성 윤성환·안지만 등 일본서 추가 훈련
삼성 윤성환, 안지만, 차우찬, 장필준이 일본 오키나와에 남아 추가훈련을 한다. 삼성 관계자는 2일 “선수단은 4일 김해공항으로 귀국하지만 4명은 오키나와에서 훈련한 뒤 10일 귀국하기로 결정했다”며 “부상이 있는 선수도 있고 아직 몸이 덜 만들어졌다고 판단해 따뜻한 곳에서 훈련하도록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LG-삼성 연습경기 4-4로 비겨
LG와 삼성이 2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4-4로 비겼다. 이로써 LG는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5승2무1패, 삼성은 3승2무4패로 마쳤다. 두산은 같은 날 일본 미야자키 아이비구장에서 벌어진 소프트뱅크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 4-5로 패했다. 두산은 연습경기 1무6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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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