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해양관광단지 등 조성 계획
“창원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키우겠다.”
경남 창원시는 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창원관광 설명회’를 열고 해양신도시, 사계절 체류형 관광단지, 테마파크 등의 대규모 사업을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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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은 이날 발표회에서 “창원이 그동안은 기계공업 중심의 전통산업이 주력이었으나 앞으로 IT를 융합한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이 창원을 발전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