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전효성. 사진= MBC ‘진짜사나이‘캡처
광고 로드중
진짜사나이 전효성, 치킨이 뭐길래… “치킨으로 찍힌 것 같다”
진짜사나이에서 전효성이 치킨으로 수난시대를 겪었다.
28일 방영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에서는 여군 4기 체력검정 3km 달리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광고 로드중
이에 교관은 전효성에 “꼴찌 하기만 해봐”라며 “통닭 생각해! 안 뛰어? 김성은 교육생 이기면 교관이 통닭 사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은 인터뷰에서 이 사건에 대해 “치킨으로 찍힌 것 같다”며 “나에게 치킨이란 아픈 손가락”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전효성은 치킨 반입이 안 되는 것을 모른 채 팬이 선물한 치킨을 들고 입소해 조교에게 벌점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전효성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치킨을 준 팬을 옹호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광고 로드중
또한 “대본도 협찬도 안티팬도 아니다. 나쁜 말은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