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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이승우, 과거 “상체깡패 돼 가는 중”…탄탄한 등 근육 인증

입력 | 2016-02-24 13:47:00

결승골 이승우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결승골’ 이승우, 과거 “상체깡패 돼 가는 중”…탄탄한 등 근육 인증

축구선수 이승우(18·FC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도 눈길을 끈다.

과거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상체깡패가 되어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그는 상의를 벗은 채 런닝머신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그의 탄탄한 등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승우는 23일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니 에스타데에서 진행된 덴마크 미트윌란과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5분 결정적인 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