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이승우
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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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이승우 과거 패기 발언 “일본 간단하게 이겨주겠다”
축구선수 이승우(18·FC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승우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열린 ‘2014 아시아 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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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승우는 “일본은 간단하게 이겨주겠다”라고 패기 넘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승우는 23일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니 에스타데에서 진행된 덴마크 미트윌란과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5분 결정적인 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