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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야외활동, 입학과 새 학기… 트렌디한 아웃도어로 빛나는 ‘새봄의 나’

입력 | 2016-02-25 03:00:00

2016 봄맞이 새상품 내놓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BK메인포스’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봄이다. 아직 아침은 영하의 차가운 날씨지만 입춘도 우수도 지났으니 이제 따뜻한 봄날도 머지않았다.

봄은 생명이 약동하는 계절. 야외활동이 급격히 늘어난다.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액티브한 사람들은 물론이고, 평소 운동에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도 야외로 나가는 경우가 늘어난다. 점심 식사 이후 작은 산책을 즐기는 직장인, 주말 나들이로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주변 놀이공원으로 나서는 가족들 모두가 계절의 변화를 즐기게 된다.



봄나들이,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모두들 조심하는 겨울산행은 장비도 알아서 챙기고 산행계획도 철저히 준비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그러나 봄이 되면 기온이 풀리고 길에 얼음과 눈이 없기 때문에 마음이 느슨해지기 십상. 사실 산에서의 봄날씨는 변덕이 심하고 위험하다.

그래서 아웃도어 업체들은 봄의 심술에 대응할 수 있는 신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대표적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는 야외에서의 다양한 날씨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방풍성과 투습성이 우수한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한 재킷을 선보였다. 디자인은 물론이고 기능성 면에서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드러냈다. 기본적으로 방수, 방풍, 투습 등 아웃도어 제품의 탁월한 기능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기존의 익스트림 아웃도어보다는 캐주얼함과 트렌디함을 살려 일상복과도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봄의 멋쟁이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이다.

프랑스 브랜드 에이글은 차별화된 아웃도어 라이프를 창조해 간다는 생각에서 기능성을 강화한 라인과 시티 모드의 스타일리시한 라인으로 구성해 새로운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계절에 맞는 활동성을 보장하되 감성적 패션이 가능하도록 한 것. 의류와 액세서리 부츠 풋웨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에이글 ‘2016 봄여름 컬렉션’




새 학기 새 마음, 경쾌한 스타일

봄은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계절이기도 하다.

과거와 달리 요즘엔 실용적이면서도 젊은 스타일이 살아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제품들을 입학 졸업 선물로 많이 찾는 경향이 있다. 의류뿐 아니라 학생 책가방으로도 쓰이는 배낭, 활동성이 보장되는 신발, 개성을 드러내는 액세서리 등 모든 패션 아이템에서 그러한 경향이 드러나고 있다.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로 맹활약하고 있는 코오롱스포츠는 신학기 백팩과 신발을 최근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조하며 내놓고 있다. 편안한 착용감과 전체적 스타일을 살린 제품들로 너무 튀는 컬러나 디자인보다는 직접 사용했을 때의 안정감과 딱 맞는 느낌을 살리는 방안을 모색한 제품들이다.

직장인들도 사용할 수 잇는 시티 백팩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늘 사용할 수 있도록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했다. 내부 오거나이저와 다양한 포켓, 노트북 수납공간 등을 마련해 수납 효율성을 높였으며 안정감 있는 등판 디자인과 손잡이 부분의 네오플랜 소재로 편안함을 더했다고 한다.

새 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트렌디한 키즈 제품들도 많이 나와 입학과 새 학기 선물로 매대를 장식하고 있다.

블랙야크키즈 상품기획부 문재원 부장은 “2016년 블랙야크키즈의 신제품들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활용도가 높고 안전한 제품들로 구성됐다”며 “한층 야외활동이 많아질 봄과 신학기 시즌에 아이들이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착용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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