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고은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신고은 걸그룹 안무…차오루 “치마 올라가는 거 보니 꿀벅지”
2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8명이 23대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첫 무대에서는 ‘부활한 백투더퓨처’와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이 등장, 김희애의 ‘나를 잊지 말아요’로 호흡을 맞추며 가창력을 뽐냈다. 결과는 백투더퓨처의 51대 48 승리였다.
이날 신고은은 듀엣 대결 무대가 끝난 후 걸그룹 ‘여자친구’의 안무를 선보였다.
이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원래 춤을 잘 추는 것 같다”, “긴장해서 기억나는 부분만 안무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차오루는 “춤 출 때 치마 올라가는 거 보니까 꿀벅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