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아프리카’편에 참여한 주역들.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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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앓이’는 계속된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인 안재홍·고경표·류준열·박보검이 참여한 tvN 배낭여행프로젝트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이 19일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시청자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사막에서 촬영한 내용을 요약한 티저 영상을 14일 오전 선보였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8만2000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앞서 6일과 12일 공개한 영상은 60만 이상의 누리꾼이 보며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는 드라마가 지난달 16일 종영했음에도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네 사람은 지난달 22일 드라마 포상 휴가지인 푸켓에서 마지막 날 ‘납치’되다시피 하며 아프리카로 떠났다. 이후 인터뷰 등을 통해 아프리카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효과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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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