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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쉬에비뉴, 발렌타인데이 맞아 ‘수제 초콜릿 5종’ 출시

입력 | 2016-02-05 14:47:00


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대표 송법상)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수제(handmade) 초콜릿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수제 초콜릿은 달콤 쌉싸름한 생초콜릿 기본 맛인 ‘다크 초콜릿’, 바닐라향의 가볍고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은은한 홍차향의 ‘홍차 초콜릿’, 딸기의 맛이 녹아 있는 달콤한 ‘딸기 초콜릿’, 녹차에 초코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녹차 초콜릿’ 등이다.

브레쉬에비뉴를 운영하고 있는 비에이코퍼레이션 이상욱 본부장은 “부담 없이 퀄리티 있는 수제 초콜릿을 고객들이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수제 초콜릿을 선보였다”면서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정성이 가득한 수제 초콜릿과 수제 초콜릿 케이크로 친구와 연인에게 사랑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쉬에비뉴는 디저트와 식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본사 1층에 있는 개발센터에서 한 달에 1~2회 정도 신제품을 개발해 발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브레쉬에비뉴는 다년간의 베이커리 카페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현재 직영점 12곳과 가맹점 2곳 등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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