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김혜수. 사진제공|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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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김혜수가 제10회 아시아필름어워즈 남녀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또 류승완 감독과 연출작 ‘베테랑’이 각각 감독상과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아시아필름어워즈 아카데미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10회 아시아필름어워즈 후보자(작) 명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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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의 오달수와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이 남녀조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또 ‘강남 1970’의 설현이 신인상 후보에 올라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9개국 36편의 작품 속 주인공들과 경합을 펼친다.
한편 모두 1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아시아필름어워즈는 향후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며 시상식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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