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에 이어 에어 버전에서도 애플펜슬이 사용될 전망입니다.
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8일(한국시각) 애플이 상반기 발표할 새 제품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3월 14일 열릴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패드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모델은 아이패드 에어 라인업으로 명칭은 ‘아이패드 에어3’로 불릴 전망입니다.
사진=애플
이번 아이패드 에어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애플 펜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매체는 “애플은 현재 9.7인치 패널에 애플펜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서 유출된 아이패드 에어3의 도면에 따르면 후면 LED플래시를 통해 저조도 상황에서 촬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며 스피커가 추가돼 더 나은 오디오 품질을 제공할 전망입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