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공설해수욕장인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해상케이블카가 들어선다. 서구는 “사업시행자인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3월 해상케이블카 공사에 들어가 내년 3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3년 송도해수욕장 개장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다 인허가 과정에서 추가 비용 문제가 발생해 중단됐다. 서구는 사업 재개를 위해 다음 달 실시계획을 인가할 예정이다.
812억 원이 투입되는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송도해수욕장 서편 암남공원과 동편 송림공원 사이 1.62km 구간에 10인승짜리 케이블카 39대를 설치해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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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