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눔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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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 건물 옥상에 풍선이 달린 광고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어린이가 탄 휠체어에 여러 개의 풍선이 달려 마치 아이가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이다.
휠체어에 달린 풍선은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검정색, 초록색 등으로 나눔로또 6/45 추첨공을 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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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가 복권기금의 공익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서울 시내의 한 건물 옥상에는 배추로 뒤덮인 또다른 광고가 설치되어 있다.
옥상에 쌓여져 있는 배추들 위에는 “한해 복권기금 1조 6천억. 김장 3200만인 분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라는 현수막에 걸려져 있다.
해당 광고는 복권기금이 김장 3200만인분만큼 사회 곳곳에 나눔을 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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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풍선·배추 광고는 경기도 안산, 서울 종로·영등포에 설치되어 있다.
정주희 동아닷컴 기자 zoo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