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호 대표
하지만 보험업은 전혀 다르다. 법인보험대리점(GA)은 치열한 영업 시장에서 재무설계사(FP)가 흘린 땀의 대가로 유지된다. 직원의 삶은 제자리인데 회사만 성장한다는 것은 그들의 정직한 노력을 빼앗는 것과 다름없다.
그렇게 되면 직원들은 회사를 떠날 수밖에 없다. FP는 일반 회사 직원과 달리 개인사업자와 비슷하다. 유치 고객 수나 보험 가액에 따라 보수가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직원과의 상생 의지는 반드시 필요하다. 아무리 회사가 성장하더라도 경영자가 욕심을 채우려고 하면 직원들은 등을 돌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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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