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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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2월 1일 육군 현역병 입대를 앞두고 신곡 ‘나 군대간다’를 발표한 가운데, 과거 나영석 PD의 발언이 재조명 됐다.
나영석 PD는 지난해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박2일’ 멤버들과 새로운 예능을 준비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승기 자주 본다. 군대 가기 전에 거창하진 않더라도 같이 재밌는 거 해보자는 말을 종종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나영석 PD는 이후 새 예능 콘텐츠 ‘신서유기’를 통해 KBS2 ‘1박2일’ 원년 멤버들을 한 자리에 모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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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