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체육연금 수급자 생활보조비 지원 시행
문화체육관광부는 “생활고나 장애 등으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체육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경기력 향상 연구연금 수급자 생활보조비 제도’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제대회 입상 등을 통해 국위를 선양했지만, 경제적·건강상 이유로 생활형편이 어려워진 체육연금 수급자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가족수와 기초생활보장 수급 급여 수준에 따라 월 37만∼50만원의 생활보조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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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벤치 발로 찬 KGC 김승기 감독 견책
KBL은 18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13일 KGC-KCC전 종료 후 리그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발언을 하며 벤치를 발로 찬 KGC 김승기 감독에게 견책 및 3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또 퇴장하는 심판에게 불필요한 언행을 한 KGC 마리오 리틀에게는 제재금 1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