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DB
광고 로드중
진백림♥송지효,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서 호흡 맞춘다
배우 송지효(34)와 대만 배우 진백림(32)이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부부가 된다.
19일 진백림 측은 “진백림이 송지효와 함께 강소위성TV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 시즌2에 가상 부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송지효의 가상 남편으로 등장하는 진백림은 2002년 대만영화 ‘남색대문’으로 데뷔한 후 중화권 톱배우다. 국내 팬들에게는 대만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진백림은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기 위해 2014년 6월 하지원 소속사 BM+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월 4일 개봉하는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