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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최근 근황 모습 공개…“굿모닝 11살 빵떡이!”

입력 | 2016-01-18 17:19:00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엄마랑 자는 11살 빵떡이. 자립심 키워야지 올해는 나도 자립심. #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 잠에서 깨어나 꾸미지 않은 부스스한 윤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후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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