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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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차기 스마트폰인 아이폰7에서 이어폰 단자가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매체인 anzhuo.cn은 5일(한국시각) “아이폰7에서 3.5mm잭이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앞서 지난해 일본의 IT 전문 블로그 맥 오타카라 역시 애플이 아이폰7을 더 얇게 만들기 위해서 3.5mm 이어폰 잭을 과감히 포기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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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anzhuo.cn은 “물론 당신이 여전히 3.5mm 단자를 선호한다면 애플은 어댑터를 팔 수 있으니 행복할 것이다. 가격은 당신이 알고 있는대로…”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대해 맥루머스는 애플이 ‘이어팟(Earpod)’에 이어 ‘에어팟(Airpod)’이란 브랜드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할 것으로 추측했는데요. 맥루머스는 이어 애플이 에어팟 상표등록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매체의 주장대로 만약 애플이 3.5mm 잭을 포기할 경우 기존 이어폰 사용자들의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기존에 소유한 이어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번거로운 어댑터를 사거나 혹은 새 이어폰을 사야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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