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ewsivity.com 영상 캡처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뉴시비티닷컴을 인용, 캐나다 앨버타 주(州) 캘거리에 거주하는 매슈 멘치크 씨(27)가 자신이 갖고 있는 몸에 바늘 꽂기 기네스북 기록 경신에 도전했다고 보도했다.
멘치크 씨는 지난달 22일 신체개조(body modification) 전문가인 러스 폭스 씨(32)와 함께 도전에 나섰다. 목표는 ‘외과용 바늘 신체에 가장 맞이 꽂기’ 기네스북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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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두 사람은 그동안 더 많은 준비를 했다. 멘치크 씨는 장시간 찬물 샤워 등 육체적·정신적으로 많은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드디어 도전에 나선 두 사람은 9시간 13분 동안 바늘 4745개를 꽂는데 성공했다.
기네스 측은 두 사람의 신기록 수립에 대한 신청서를 받았다며, 확인까지 최대 12주가 걸릴 거라고 전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