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 여행 중 자책했다.
새해 1일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가 첫 방송됐다.
이날 아이슬란드 공항에 도착한 정우, 정상훈, 조정석은 시내로 들어가기 전 공항에서 파는 핫도그를 먹기위해 가게에 들어갔다.
결국 조정석은 멘붕이 온 표정으로 “이따가 다시 전화하겠다”며 전화를 끊고 멍한 표정으로 자신을 자책하기 시작했다. “내가 그렇지 뭐”라며 뚱한 표정으로 있는 조정석에게 정우와 정상훈은 오히려 아무 상관없다는 표정으로 핫도그를 먹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석, 정우, 정상훈 등이 출연하는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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