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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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19禁 피부 관리법 공개…“욕실에서 나오면 다 벗고…”
‘라디오스타’ 이하늬가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고 밝힌 가운데, 이하늬의 남다른 피부 비결이 새삼 화제다.
이하늬는 지난 2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 방송에서 자신의 화장대를 공개하며 뷰티 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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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하늬는 기초 스킨케어의 마무리 단계에서 마유크림을 꼭 사용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하늬는 또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에 다녀온 것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 특히 겨울에는 피부도 건조해져서 제 경우 이런 제형의 제품을 많이 바르는데, 그럴 때 마유크림이 제격”이라고 극찬했다.
이하늬는 또 “잠들기 전 숙면을 취하게 하는 오일들을 모아 마사지를 한다”며 “민망하지만 다 벗고 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이하늬는 “2NE1 멤버가 될 뻔했다고?”라는 질문에 “박봄, 공민지와 같이 연습했다. 1년 좀 넘게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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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어떤 파트를 했냐고 물었고, 이하늬는 “두루두루 연습했다”며 “춤추고 노래했다”고 자신 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또 그는 “산다라박 역할인가?”라는 물음에 “잘 모르겠다”며 “키 큰 역할인가”라고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이하늬가 센터였을 거라고 마무리 지었다.
라디오스타 이하늬. 사진=인스타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