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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득남, “서울 강남 모 처에서 아들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 2015-12-19 16:46:00

사진=이든나인


원빈 이나영 득남, “서울 강남 모 처에서 아들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원빈 이나영 득남

배우 원빈-이나영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원빈과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19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이나영이 최근 서울 강남 모 처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의 보리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약 3개월만인 8월 3일 이나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원빈 이나영 득남. 사진=이든나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