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 캡처
‘정글의 법칙’ 공현주, 남친 이상엽 깨알 자랑 “레스토랑에 가면 고기 썰어주고…”
정글의 법칙 이상엽 공현주
‘정글의 법칙’에 새로 합류한 배우 공현주가 연인인 배우 이상엽의 자상함을 자랑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로 먼저 떠난 이상엽에 이어 그의 실제 연인인 공현주가 생존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엽과 공현주는 다른 부족원들이 사냥을 하고 집을 지을 동안 과일을 따는 역할을 맡았다. 먹을 수 있는 과일을 찾아 정글을 헤매던 두 사람은 실제 커플답게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상엽은 공현주의 신발끈을 메주는 등 연인을 자상하게 챙겨 눈길을 모았다.
공현주는 “원래 이렇게 잘 챙겨주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레스토랑에 가면 고기 썰어주고 그런 걸 실제 해주는 분이다. 되게 자상하다”고 자랑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