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제시, “티파니·제시카·스테파니와 같은 학교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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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티파니, 제시카, 스테파니와의 친분을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정현, 제시, 피에스타 차오루, 갓세븐 잭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소녀시대 티파니, 제시카,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와 같은 외국인 학교에 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MC들이 “스테파니와 잘 맞았냐”고 묻자 제시는 “정말 많이 부딪혔다. 성격이 비슷해서 그랬다”고 답했다.

또한 제시는 “그 중에 맞는 사람은 있었느냐”는 질문에 “티파니, 제시카와도 친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