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세호 남창희)
인간의 조건 조세호 남창희
인간의 조건 조세호 "내가 한때 예능 대세로 불리면서 남창희와 관계 소원"
'인간의 조건-집으로' 조세호와 남창희가 서로의 좋지 않은 관계를 털어놨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남창희는 "조세호와 함께 살고 있는데 2년째 대화단절의 상황에 놓였다"고 털어놨다.
남창희는 이어 "이 촬영을 하면서 저희 둘 관계도 좋아지지 않을가 생각한다. 앞으로 더 재밌게 촬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한때 내가 예능 대세라고 불리면서 남창희와 한때 관계가 소원해졌던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지금도 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남창희 조세호를 한꺼번에 섭외한 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평균이하의 인간들이라 둘이 있어야 의지를 할 수 있다. 그래서 둘이서 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조세호 남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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