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양미라 양은지 이호.
‘택시’ 양미라 동생 양은지 “이호와 결혼 7년차 부부…함께 산 건 1년” 무슨 일?
‘택시’ 양미라 동생 양은지(31)가 축구선수 남편 이호(31)와 1년 정도밖에 함께 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의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그는 “3년 교제 끝에 이호와 결혼했다”며 “결혼 7년차, 만난 지 10년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만석은 “해외에서 많이 활동을 하니까 떨어져 있던 시간도 많았을 것 같다”고 물었고, 양은지는 “맞다. 그냥 바라보는 시간이 많은 것 같다. 같이 제대로 산 기간만 따지면 1년 정도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과거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양미라는 성형수술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활동 당시 연기보다는 예뻐지고 싶다는 욕심이 강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성형 후 이미지가 너무 세게 바뀌었다. 26세라는 어린 나이에 전 국민에게 욕을 들었다. 가족들에게 항상 자랑스러운 딸, 언니였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택시 양미라 양은지 이호. 사진=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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