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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용준, ‘불타는 청춘’ 합류 “제일 보고픈 사람, 김완선”

입력 | 2015-12-14 14:14:00


‘최용준’

가수 최용준이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순천 갈대밭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최용준이 ‘불타는 청춘’의 새 멤버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최용준은 1990년대 당시 히트곡 ‘아마도 그건’, ‘갈채’ 등으로 큰 인기를 얻은 꽃미남 스타다.

이 날 최용준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본인의 히트곡 ‘아마도 그건’을 불러 여심을 자극했다. 특히 옆에 있던 박선영은 “내 귓가에 속삭이는 줄 알았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또 최용준은 “1989년 데뷔 이후, 23번째 방송 출연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래켰다.

한편 이 날 최용준은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김완선을 언급했고, 배 위에서 이 둘의 로맨틱한 첫만남이 이뤄져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