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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대양라이프 ‘체어맨’

입력 | 2015-12-14 03:00:00

운전자 안마시트가 있어 교통체증도 즐겁다
운전자의 최대 적인 졸음과 피로 막아… 겨울에는 온열-여름엔 통풍 기능도
어댑터로 다른 의자에도 연결해 사용




사무실 의자에 사용 시 소리없이 강한 안마로 피로를 날려준다.

과학의 결집체인 자동차. 운전자의 시트도 과학이다. 시트는 운전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엔진만큼 비싼 품목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시트냐에 따라 운전의 피로도가 많이 달라진다. 그래서 운전의 편안함은 시트가 갖춰야 할 기본 사항. 항상 안락하고 편리해야 한다. 그래서 신차에는 전동 히팅 기능이 포함된 시트가 폭넓게 보급되는 추세다.

최근에는 3000cc급 이상 고급 차종에는 안마 동작이 되는 안마시트가 선택품목으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안마 동작은 100만 원 이상 고가의 선택품목이다. 카센터에서 고가의 안마기능을 장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출퇴근 시 도로 막힘 또는 장거리 운전으로 지친 운전자는 순간적인 피로와 졸음을 견디기 힘들 때가 많다.

이럴 때 지친 운전자의 피로와 졸음을 해결해 더욱 안전한 운전을 돕는 신개념 제품이 있다. 안마시트 전문회사 대양라이프에서 선보이는 운전자 안마시트 ‘체어맨’이다.

오랫동안 운전하다 보면 피로와 졸음이 몰려온다. 특히나 명절 때에는 그 고통이 만만치 않다. 교통체증도 즐거울 수 있다는 콘셉트로 내놓은 운전자 안마시트가 최근에 출시되어 운전자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온열까지

운전자를 가장 힘들게 하는 최대의 적은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와 졸음이다.

시속 100km로 달린다면 4초만 졸아도 110m가량을 전진한다. 운전자 안마시트는 먼 거리를 운전할 일이 많은 사람에게 유용하다. 시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안마와 마사지는 이런 위험한 졸음운전을 막아 안전 운전이 가능하게 한다.

안마시트 전문회사 대양라이프가 내놓은 ‘체어맨’은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장착할 수 있는 운전자 안마시트여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장거리 운전과 출퇴근 시 도로 체증에 고생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고안된 이 안마의자는 기존의 시트보다 품격이 있으며 겨울에는 따뜻한 온열 기능과 여름에는 시원함을 더해 주는 통풍 기능까지 된다.

12V와 24V의 모든 차종, 승용차, 중대형버스, 화물차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5분이면 장착할 수 있다. 장착 후 기존 운전석 시트의 디자인이 그대로 나타나며 시트의 품격을 더욱 가치 있게 높여주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제품 속에 어댑터가 있어 자동차가 아닌 수험생과 사무실 의자에 장착하여 사용해도 유용하다. 소리가 전혀 나지 않아 옆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

20여 종의 다양한 안마와 마사지 기능이 작동되는 안마시트 체어맨은 고객으로부터 ‘자동차 안의 1등 안마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근육의 포인트를 골고루 지압해 주며 주물러주는 기능과 온몸을 가볍게 골고루 두들겨 주는 다양한 기능으로 운전의 긴장과 피로에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 제품 출시 기념으로 정가 12만 원 대신 200명 한정으로 6만8000원에 공급한다. 문의 1544-0563, www.lifedy.co.kr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