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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4살 때 가야금 시작…가야금 퓨전 콘서트 준비 중”

입력 | 2015-12-08 10:25:00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4살 때 가야금 시작…가야금 퓨전 콘서트 준비 중”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가 가야금 퓨전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이승철과 배우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별 MC 장동민은 이하늬에게 “이승철 씨 뿐만 아니라 이하늬 씨도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하늬는 “4살 때부터 가야금을 했다”며 “의미 있는 공연을 해보자라는 생각에 가요와 트로트, EDM 장르를 접목시킨 가야금 퓨전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들으면 생소한데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자신이 “해산물까지만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다”라고 밝혔다.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육류는 먹지 않지만 물고기와 동물의 알, 유제품은 먹는 채식주의자를 말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