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는 5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협회 임직원들은 본사와 각 지부 인근 영세가구 밀집지역에서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해 연탄 2만 장, 소화기 100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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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은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인수합병(M&A)을 전제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다시 신청했다고 밝혔다. 2012년 9월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가 지난해 8월 졸업한 극동건설은 최근 세운건설 컨소시엄을 M&A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극동건설 측은 “세운건설 측이 제시한 인수대금과 실제로 갚아야 할 채무의 차이가 커 채무 재조정을 위해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