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나눔재단, ‘꿈키움 M주니어’ 6기 시작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지난 5일 CJ인재원에서 입학식을 열고 진로체험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꿈키움 M주니어’6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꿈키움 M주니어는 CJ나눔재단이 미래 대한민국 음악 인재를 양성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가치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꿈키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 시작해 이번으로 6회째를 맞는 꿈키움 M주니어는 만 16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 중 대중음악 산업에 관심이 많은 꿈나무 40명을 선발, 3개월간 다양한 음악산업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꿈키움 M주니어는 최초로 택배지점, 대리점, 콜센터 등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들로도 대상을 확대해 의미를 더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