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광고 로드중
배우 이희준(36)과 모델 이혜정(31)이 결혼한다.
이희준과 이혜정의 소속사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오는 4월 백년 가약을 맺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측 소속사는 “지난 여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신중히 사랑을 키워나간 이희준과 이혜정은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견고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또한 소속사는 “두 사람은 2016년 4월 곧 찾아올 따뜻한 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며 “결혼식은 소박하고 조용히 가까운 가족친지들만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한편 이희준은 2007년 드라마 ‘케세라세라’로 데뷔했다. 이혜정은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2002~2004년까지 활약, 이후 모델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