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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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비주류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인 박지원 의원이 탈당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박 의원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부 종편에서 저를 포함한 20여 의원들이 탈당하며 제가 오늘 광주에 가서 천정배 박주선 의원을 만난다는 보도에 기자들 질문이 많다”면서 “저는 그런 사실를 알지 못한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오늘 저는 대양산단 투자유치를 위해 그분을 목포로 안내, 박홍률 목포시장 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회장과 회동한다”고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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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