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TV 캠페인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편의 한 장면. 안전보건공단 제공
안전보건공단의 TV 캠페인물인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편은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뉴욕페스티벌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특별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사보협회가 뉴욕페스티벌을 대신해 국내 방송과 영상 중 1개 작품을 선정해 상을 전달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의 TV 캠페인은 연필과 지우개를 든 손이 안전장비를 그려주고, 불안전한 상태를 지우는 등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활용해 산업재해 예방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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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열 기자 r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