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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도발’ 아픔 딛고 점프

입력 | 2015-12-03 03:00:00

의족 착용 김정원 하사 재활치료 마치고 퇴원




8월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오른쪽 무릎 아랫부분을 잃은 김정원 하사가 2일 재활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면서 밝은 표정으로 뛰어오르고 있다. 전투복 안에는 의족(작은 사진)이 숨겨져 있지만 “앞으로 군에서 크게 쓰이고 싶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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