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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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호흡’ 이영애, 과거 자녀 사교육 언급 “저학년 때까지만 흙 만지며 놀게 하고 싶다”
배우 이영애가 ‘사임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를 예고한 가운데, 과거 그가 자녀들의 사교육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귀촌을 위해 집을 지었다가 아이들 사교육 때문에 결국 다시 강남으로 가는 연예인도 있던데”라는 물음에 “여기 있으면 그런 소식을 잘 못 듣는다”며 “워낙 정보에 어려운데다 그게 차라리 마음 편하고 좋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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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0일 오전 11시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이영애(44)와 송승헌(39)의 주연작인 ‘사임당 the Herstory’ 촬영 현장 공개 및 주연 배우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영애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소감과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송승헌과 호흡. 사진=송승헌과 호흡/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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