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마이비너스 소지섭/방송 캡쳐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보조개 만지며 “이거 못 보던 건데”…본격 로맨스 시작?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살에 파묻혀 있던 신민아의 보조개를 찾아내고 미소 지었다.
11월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5회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예전 대구 비너스 시절로 돌아가는 주은(신민아 분)과 이에 누구보다 기뻐하는 영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영호는 주은의 살에 파묻혀 있었던 보조개를 발견하고 손가락을 가져가 가볍게 눌러봤다.
영호는 주은의 볼을 매만지며 “이거 못 보던 건데”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사진=오마이비너스 소지섭/오마이비너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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