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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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길태미가 화제인 가운데, 길태미 역을 맡은 배우 박혁권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혁권은 지난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취미를 밝혔다.
당시 박혁권은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남을 흉보고 이런 게 재밌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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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혁권은 30일 방송된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로 출연해 명품 악역 연기를 펼치며 드라마 인기의 일등 공신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사진=육룡이 나르샤 길태미/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