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12월 초 청주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2블록에서 ‘청주자이’를 분양한다. 청주에 최초로 공급되는 자이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클 것으로 보인다. 총 1500가구의 매머드급 단지인 데다 도시개발사업으로 개발되는 방서지구 내에 위치해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청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m²A 135채 △59m²B 59채 △73m²A 166채 △73m²B 51채 △84m²A 683채 △84m²B 253채 △101m² 145채 △108m² 8채(펜트하우스) 총 1500채로 다양한 평형 구성에 공급 가구 수의 90%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청주자이’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19번지에 있고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문의 1644-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