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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에 ‘슈퍼스타K7’ 우승 내어준 천단비 “행복한 꿈이었어요”

입력 | 2015-11-20 14:04:00

사진=천단비 인스타그램


‘슈퍼스타K7’ 케빈오와 천단비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 됐다.

20일 Mnet ‘슈퍼스타K7’의 준우승자 천단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꿈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빈오와 천단비가 무대 의상을 차려입고 나란히 서서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생방송 결승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케빈오는 방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5억 원과 ‘2015 MAMA’ 데뷔 무대의 기회를 얻었다.

슈퍼스타K7 케빈오 우승. 사진=슈퍼스타K7 케빈오 우승/천단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