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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련화 이지아’
배우 이지아가 ‘설련화’에 출연한 가운데, 최근 화보도 새삼 화제다.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에서 이지아는 파리를 배경으로 신비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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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지아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한 장면처럼 센 강변을 걷는 걸 즐긴다.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 있는 파리의 다리 위를 걷다 보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듯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2부작 단막극 ‘설련화’는 꿈속에서 천 년 전 사랑을 다시 만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이날 ‘2015 프리미어 12 예선 2차전’ 야구 중계로 인해 결방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한밤의 TV연예’를 대신해 편성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