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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NL 신인왕 최종후보 3인에 뽑혀

입력 | 2015-11-12 03:00:00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11일 강정호(피츠버그)와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맷 더피(샌프란시스코)를 올해의 내셔널리그 신인 후보로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카를로스 코레아(휴스턴),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미겔 사노(미네소타)가 선정됐다. 양 리그 올해의 신인은 미국야구기자회(BBWAA) 소속 기자들의 투표로 선정되며 17일 발표된다.